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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다음 블로그 '펜펜의 나홀로 산행' |
금성산 1312·1
-충남 연기군 전의면. 해발 418m
금성산
금인산성
수수 백년 흐르고 흘러
무너진 성터 돌무더기들
옛 시절 영화로움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바람만 불어댄다
하얀 떡살 같은
싸락눈 성터 돌 위로 덮이고
여기 저기 낙엽들만 쌓여
찬바람 속에 스산함만 감돌아
창칼 들고 싸움하던 그 시절이
오히려 그리워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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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현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