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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연합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했다. 지난주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가 청문회였다면 이번주는 대정부 질문일 것이다.
국회 대정부질문은 본회의 회기 중 기간을 정하여 국정전반 또는 국정의 특정분야를 대상으로 정부에 대하여 질문하는 것이다. 국정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자리이기도 하다.
질문을 하고자 하는 의원은 질문요지서를 상세하게 작성해 국회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의장은 이 서류를 48시간 안에 정부에 도착하도록 송부해야 한다. 방식은 일문일답이다. 질문 한 가지에 답변을 꼭 해야만 한다. 질문 시간은 답변 시간 제외 20분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어제부터 오늘(21일)까지 이틀간 대정부질문이 국회본회의장에서 이뤄진다. 20일은 경제분야에 대한 질문이었고 21일은 비경제분야에 대해 다룬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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