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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다음 블로그 '무명' |
기양산(연악산) 1161
-경북 상주시. 해발 706m
정령의 가슴으로 파고들어
마운틴 오르가즘에 잠겨
헤어 나오지 못하거늘
진하디 진한 초록의 샘물
그 속으로 빨려들어
한바탕 요분질이다
못내 아쉬운 절벽 쓸어내려
의연한 자태로 솟아올라
하늘 문을 열고 들어가
믿음, 소망, 사랑의 깃발
고스락위에 펄럭 인다
정령님께서 두 손 번쩍 들어
기쁨의 인사 표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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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현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