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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산 1188·2
-충남 금산군 진산면. 해발 666m
인대산 오르는 길 비오는 산행길에
파랑새 등에 올라 기분은 날아가네
오늘도 보약 한 첩을 파랑새와 함께 하네
오르는 길목마다 산내음 향기롭고
나무들 비에 젖어 새롭고 싱싱한데
파랑새 가슴에 안겨 산정무한 취하네
새들도 비바람에 집으로 숨어 들고
바람은 비를 몰아 나무들 춤을 추네
산정은 영원무궁타 깊은 뜻 새겨 보네
정자에 삼삼오오 즐겁게 둘러 앉아
곡차 잔 주고 받아 흥겨운 시간이라
그렇소 산행의 별미 오래오래 간직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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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현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