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상견례하는 이상우♥김소연(80년생, 원숭이띠), “흙속에 묻혔던 진주가 새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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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상견례하는 이상우♥김소연(80년생, 원숭이띠), “흙속에 묻혔던 진주가 새 빛을…”

  • 승인 2017-03-28 09:35
▲ 결혼을 앞둔 이상우와 김소연. 사진=연합DB
▲ 결혼을 앞둔 이상우와 김소연. 사진=연합DB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드디어 결혼을 한다.

28일 언론보도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두사람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상우, 김소연 씨가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두사람은 오늘 양가 상견례에서 결혼 날짜를 확정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6월중 예식의 시기를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오늘 상견례를 하는 이상우와 김소연의 오늘의 운세는 어떨까.

두사람은 1980년생 동갑으로 원숭이띠 오늘의 운세는 爬羅剔抉格(파라척결격)으로 깊은 심심 산골에서 학문만을 연마하던 숨은 인재를 찾아내어 중앙인재로 등용하는 격이다. 10년 공들인 탑이 어찌 무너지겠는가. 이제야 흙 속에 묻혔던 진주가 깨끗이 닦여 새 빛을 발하게 되는 때이니 더욱 노력해야 한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춘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사람은 같은해 9월 열애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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