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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는 박해진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 2기 창단식이 오는 10월 1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고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올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박해진은 국내는 물론 중국과 동남 아시아권 뿐만 아니라 중동, 유럽 등에도 해외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창단식에 총 26개국에서 참석한 팬들 1,4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팬클럽 창단식은 멀리서 온 팬들과 가장 가깝게 직접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열린 첫 팬클럽 창단식은 집들이를 콘셉트로 박해진이 자신의 집에 놀러온 팬들을 환영하고 아기자기한 시간을 가지는 내용으로 진행돼, 이색 팬클럽 창단식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또 다른 콘셉트로 팬들과 직접 소통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박해진이 늘 자신을 지지해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뜻으로 팬들과 가장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창단식을 스탭들과 함께 직접 기획중이다"라며 "훈훈하면서도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얘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1월 드라마 '사자(四子, 극본 김제영 연출 오진석)'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6월 촬영을 마친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은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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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