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이상형 주인공 ‘임재범’?…“내 목숨까지 구해줄 헌신적인 남자 좋다”

승인 2017-09-05 15:32

온라인 이슈팀

탤런트 김정민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정민은 과거 케이블 채널 tvN의 뮤직 토크 쇼 ‘러브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임재범으로 지목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정민은 “나이차가 좀 나면서 정신적으로 교감 할 수 있는 남자와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나의 목숨까지 구해 줄 수 있는 헌신적인 남자가 좋다”라며 “버즈의 ‘남자를 몰라’ 가사에 표현된 남자가 내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정민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 1’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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