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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1월 24-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엑스코 컨벤션 홀에서 ‘드림콘서트’를 진행하며 11년만에 대중의 눈앞에 선다.
이때 공연업계 관계자는 “11년간 칩거한 나훈아가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가요계는 요동칠 것”이라며 “영원한 오빠 나훈아를 기다리는 지역 팬들에게는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나훈아는 1966년 노래 '천리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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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