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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최여진 인스타그램> |
배우 최여진이 남해 힐튼에서 배우 왕빛나와 찍은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여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12시 ⛳골프에 미칠지도 첫방합니다아아~~~
골프에 미친사람 다 모여라~~~~치고,먹고, 놀고.. 미처부러"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편안한 흰 타셔츠를 입고 맛있는 음식과 차 한잔을 들고 왕빛나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쏟아 질것 같은 큰눈망울은 미모를 더욱 돋보인다.
한편, 최여진은 4일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 내 편이 있어야 할 것 같다. 혼자 오래 살지 않았나. 명절 때 너무 외롭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사실은 혼자 평생 살고 싶기도 하다"며 독신 생활을 향한 희망을 나타냈다.
이어 "'저 나이까지 결혼을 안 하면 성격에 하자가 있을 거다'는 사회적인 시선이 있다.
오죽하면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돌싱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더라”며 “우리나라에선 아직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그런 게 사실이다"고 주변의 시선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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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