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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는 전국 289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3,848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브이아이피’의 누적 관객 수는 135만828명이다.
‘브이아이피’는 북한에서 ‘기획귀순’으로 넘어온 김광일(이종석 분)이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이를 어떻게든 은폐하려는 박재혁(장동건 분)과 범인을 끝까지 잡으려는 형사 채이도(김명민 분),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리대범(박희순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4명의 배우가 펼치는 4人 4色 연기 대결은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4만3568명의 관객을 모은 ‘살인자의 기억법’이 차지, 박스 오피스 2위는 ‘그것’으로 7만6926명의 관객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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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