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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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외부제공> |
가수 김종서가 데뷔 30주년 기념해 개최한 콘서트에서 가수 인생 30년 간 의미있는 사건들을 다룬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오는 12일부터 개최하는 시간여행드라마 콘셉트인 ‘TRACE - 30TH STORY’ 콘서트를 통해 시나위 보컬 오디션 당시의 모습부터 부활 창단과 얽힌 에피소드 ‘대답 없는 너’ 등 주옥같은 히트곡이 나오게 된 배경까지 한국 록의 역사와 함께 30년 음악인생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984년 마포대교 아래에서 관객들에게 피나는 노력을 했던 에피소드와 부활 창단은 했으나 데뷔하지 못하고 나오게 된 후일담 등이 담겨질 것으로 알려져 한층 더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전반부는 드라마와 음악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콘셉트로서 김종서의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연극형식으로 후반부는 본격적인 콘서트로 꾸며질 것이다.
이처럼 여타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서사가 ‘한국 록의 전설’로 불리는 김종서의 음악 인생이 담고 있는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다 생생하게 관객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종서는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앞서 오는 8일 대학로 SH아트홀에서 프레스콜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김종서의 이번 ‘TRACE - 30TH STORY’ 콘서트는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오는 12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 티켓 관련 정보는 주요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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