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사유리의 집을 방문해서 나온 장면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과거 한 방송에서 사유리는 이상민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사유리의 부모님은 이상민과 안면이 있는 사이이고, 특히 사유리의 부모님은 이상민을 일본으로 꼭 데리고 싶다는 말을 연이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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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에 따르면 연출자인 곽승영 PD는 11일 OSEN에 "방송에 나온 그대로, 사유리 씨 부모님이 이상민 씨를 정말많이 좋아하시더라. 방송이라는 인식이 없으셔서 평소의 모습 그대로였는데,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으신 분들이라 촬영 당시에도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라고말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사유리는지난달 한 방송에서 전 생리가 45살에 끝난다고 했다. 그래서지금부터 임신을 할 수 있는 몸을 만들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또 다른 방송에서는 솔직히 내 나이 때는 해야 한다"며 "내가 홍보대사다. 잘 모르는 사람도 많고 이상하게 생각하는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홍보하러 나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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