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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를 통해 이뤄진 행위의 사실관계를 법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증명과정을 ‘디지털 포렌식’ 이라고 한다. 과학수사 기법의 일종인 법의학(forensic)이 디지털이 발전한 1980년 이후 영역을 확장했다고 볼 수 있다. 디지털 포렌식은 크게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과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으로 나뉜다.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범죄와 연관된 증거를 찾아내거나 범행을 입증하기도 한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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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