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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처=게티이미지뱅크 |
‘오픈 소스’는 표면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공개한다는 뜻이지만 보다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1980년대 디지털이 깁속도로 발전하면서 소프트웨어의 이용, 배포 등에 제한을 두자는 추세가 이어지자 리처드 스톨만이 독점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에 반발, 공유를 주장하는 운동을 벌였다.
이를 오픈 소스 운동이라고 부르며 이후 자유 소프트웨어 진영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진영으로 나뉘어져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픈소스라고 해서 모든 소스코드를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배포 등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때에 따라 이용을 제한 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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