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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
신인그룹 TRCNG가 이례적인 파격 행보를 걸으며 데뷔곡 ‘스펙트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데뷔한 TRCNG는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5주간의 ‘스펙트럼’ 국내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TRCNG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칼군무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스펙트럼’ 뿐만 아니라, 십대의 풋풋함이 담긴 ‘My Very First Love’까지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TRCNG는 ‘Teen Rising Champion in a New Generation’의 약자로, 새로운 시대에 떠오르는 십대들의 챔피언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만큼이나 이례적인 파격 행보를 보였다.
TRCNG는 세계 최대의 음악 기업 ‘유니버셜 뮤직 재팬’의 극찬을 받으며 한일 동시 데뷔를 확정 지은 것에 이어 데뷔 7일 만에 음악방송 MC 발탁, 1위 후보 등극이라는 기록을 설립, 일본 앨범 발매 및 새로운 대규모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신예그룹 TRCNG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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