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서 주원은 "대학시절 함께 공연했던 여자에게 반한 적이 있었다. 이유는 다름 아닌 그녀의 등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마른 여자보다는 배가 살짝 나온 여자가 이상형이다.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사귀는 내내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러 다니면서 여자친구를 8kg이나 살을 찌우게 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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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상연하 커플로 공개 열애 중이던 주원과 보아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동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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