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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1994년에 '나는 스타가 될꺼야' 로 데뷔 했다.
뮤지컬 작품으로는 명성황후, 드라큘라, 페임, 그리스, 미녀와 야수, 루나틱,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빌리 엘리어트, 넌센세이션, 헤어스프레이, 메디컬 루나틱 등이 있다.
뮤지컬배우로서 수상은 2005년 및 2010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2번의 여자배우 조연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2011년 더뮤지컬어워즈 에서도 여자배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드라마에 특별출연 및 조연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다.
배우 정영주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시그널, 끝에서 두번째 사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자체발광 오피스, 부암동 복수자들, 저글러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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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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