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미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한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복수의 매체에 의하면 성추행 피해를 폭로한 여성은 1980년대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사 공채 탤런트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19살이었고, 아무 것도 모르던 때였다"라며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남 배우의 호출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의 연락을 받고 도착한 방에서 힘으로 나를 눕힌 뒤 몸 이곳저곳을 만졌다. 이후 바지를 벗기려 했고 그 위로 축축함이 느껴졌다"라며 경악스러운 현장에 대해 언급해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속이 울렁거린다", "진짜 요즘 세상이 왜이러냐", "에효....참나 세상이 진짜 뉴스가 ㅠㅠㅠ", "정말 소름끼치는 세상이다", "누구일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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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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