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볼링' 신수지, "김연아 예전에는 매일 봤는데 이젠 너무 올라가있어서 연락할수없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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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볼링' 신수지, "김연아 예전에는 매일 봤는데 이젠 너무 올라가있어서 연락할수없다" 씁쓸...

  • 승인 2018-03-19 12:46
  • 수정 2018-03-19 12:53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전설의볼링에 출연한  신수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신수지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수지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김연아와 고등학생 때 재활 훈련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몸이 아파서 만날 수 있었다. 둘 다 병원에서 매일 보다시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김연아가 너무 올라가 있어서 연락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신수지와 김연아는 비슷한 10대 시기에 각각 체조 선수와 피겨 선수로 활약했다.

누리꾼들은 "전설의 볼링에 신수지 나와서 반가웠어", "전설의 볼링 신수지 매력있더라", "전설의 볼링 나 완전 애청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중도 김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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