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에 출연한 임하룡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하룡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30년 전 자신을 ‘노인네’라고 놀리는 최양락의 얼굴에 우유팩을 던졌다고 밝혔다.
이어 “4년 전 최양락이 모 프로그램에서 내가 얼굴에 우유팩을 던진 적이 있다고만 말하고, 던진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았다”며 “사람들이 그 방송을 보고 내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털어놓았다.
임하룡은 “수차례 경고했음에도 계속 말끝마다 ‘노인네’라고 놀려 화가나 들고 있던 우유팩을 최양락 얼굴에 던졌다”며 “ ‘우유팩 사건’ 이후로 최양락의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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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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