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마라톤대회, 29일 힘찬 레이스

  • 전국
  • 광주/호남

보성녹차마라톤대회, 29일 힘찬 레이스

보성강변·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따라

  • 승인 2018-04-25 07:32
  • 이부근 기자이부근 기자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개최 (1)
'제13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가 오는 29일 오전 9시 보성공설운동장에서 힘차게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장면. /보성군 제공
천년의 땅, 관광 녹차수도 보성군에서 '제13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가 오는 29일 오전 9시 보성공설운동장에서 힘차게 열린다.

보성군체육회 주관으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과 군민 등 5000여명이 참가해 힘찬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코스는 대한육상연맹 공인 코스로 전 구간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개인기록 단축에 도전하는 마라톤 마니아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맑고 푸른 보성강변과 초록으로 물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은 온몸으로 봄을 만끽하며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식전행사로 축하공연 및 체조가 진행되며, 녹차시음장, 특산품판매장,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편의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풀·하프·10km 참가자에게는 쌀과 녹차를 제공하며, 풀코스 완주자는 녹차티백을 선사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른 지역 마라톤대회와 차별화된 명품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에게 달리는 기쁨과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보성공설운동장, 용문삼거리, 미력면 도개, 복내면 평주·계동, 겸백면 양지를 이르는 마라톤 구간의 양방향 전 차로의 교통을 통제하면서 탄력적인 운영을 실시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성=이부근 기자 lbk9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코레일, 동해선 KTX-이음 개통 첫 날 이용객 2000명 넘어
  2. [세상보기]가슴 수술 후 수술 부위 통증이 지속된다면
  3. 이장우 대전시장 "불퇴전진으로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충청 완성하겠다"
  4. 충청 출신 與野대표 지방선거 운명의 맞대결
  5. 대전 동구, 겨울철 가족 나들이 명소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
  1. 2026 병오년, 제9회 지방선거의 해… 금강벨트 대격전
  2. 2026명이 벗고 달린 새해 첫 날! 2026선양 맨몸마라톤
  3. 대전 중구보건소, 정화조 청소 후 즉시 유충구제 시행
  4. 대전 서구, 행안부 지방 물가 안정 관리 4년 연속 최우수
  5. 유성구 새해 추진전략 4대 혁신·4대 실행축 제시

헤드라인 뉴스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아동 인구 감소로 보육시설 운영난 가중과 폐업이 속출하는 가운데, 세종시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이 취소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정원 수용률이 지역 최하위 수준인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2027년 개원 예정이었으나, 시가 지난 6월 주민 의견 수렴 과정 없이 개원 최소 결정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종시는 "인근 지역 보육수요까지 감안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산울동 주민들은 "현실을 외면한 행정"이라며 원안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는 이달 보육정책위원회에 안건을 재상정..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응급실 시계에 새해가 어디 있겠습니까.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 뿐이죠." 묵은해를 넘기고 새해맞이의 경계에선 202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대전권역 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되는 충남대병원 응급실. 8살 아이의 기도에 호흡 유지를 위한 삽관 처치가 분주하게 이뤄졌다. 몸을 바르르 떠는 경련이 멈추지 않아 산소포화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호흡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처치에 분주히 움직이는 류현식 응급의학 전문의가 커튼 너머 보이고 소아전담 전문의가 아이의 상태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했다. 여러 간호사가 협력해 필요한..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가 6·25전쟁 발발 직후 불법적인 처형으로 목숨을 잃은 학암 이관술(1902-1950) 선생이 1946년 선고받은 무기징역형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그의 외손녀 손옥희(65)씨와 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는 2025년 12월 31일 골령골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터에서 고유제를 열고 선고문을 읊은 뒤 고인의 혼과 넋을 달랬다. 이날 고유제에서 외손녀 손옥희 씨는 "과거의 역사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단체와 개개인의 노력 덕분에 사건 발생 79년 만에 '이관술은 무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