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년 개최되고 있는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행사로 지난 한달 간 자활사업 참여주민들과 지역주민, 대전대덕구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의류와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의 기증품을 지역주민과 참여주민들에게 판매했다.
![]() |
한편 이번 2018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으로 소외되어 고통 받고 있는 정신장애인들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부활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