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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충남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
현재 대전지역은 유일하게 지역인재 채용 공공기관에서 제외됐다.
이는 대전지역 학생들에게 취업시장에서의 막대한 피해를 주는 차별로 이어진다. 심지어 일자리를 찾아 대전지역을 떠나는 학생·청년의 수가 타 도시에 비율이 높다. 지역인재 역차별 문제를 해결하고 구체적인 대전 내 일자리 창출에 힘써주길 바란다.
또한 학교에서 밤늦게 까지 학업·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교통편의 부족과 배차시간 및 막차시간의 부족이다.
버스 증차와 함께 막차시간 연장이 시급하다. 이 문제들이 해결되면 대전은 시민들에게 '살기 좋은도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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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