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칼랩, 카자흐스탄 악튜빈스크 주정부, 우즈베키스탄 소재 병원과 업무 협약 맺어

  • 경제/과학
  • 기업/CEO

㈜케이메디칼랩, 카자흐스탄 악튜빈스크 주정부, 우즈베키스탄 소재 병원과 업무 협약 맺어

상호 업무 협약 체결 통해 한국형 의료 서비스 수출 확장 도모

  • 승인 2018-11-09 15:54
  • 수정 2018-11-29 17:5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_1
한국형 종합검진센터 해외 수출 전문 기업인 ㈜케이메디칼랩(대표이사 이근영)이 카자흐스탄 악튜빈스크 주정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시티메드 병원과 각각 MOU를 체결하였다. 

해외에 한국형 스마트병원, 한국형 건강검진 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케이메디칼랩은 지난 10월 23일, 카자흐스탄의 악튜빈스크 주지사의 승인 아래 보건국장(Aset A. Kaliev)과 악튜빈스크 내 한국형 스마트병원 설립에 대한 상호 업무 협약을 최종 체결하였다.

카자흐스탄의 북서부에 위치한 악튜빈스크는 인구 약 73만 명의 도시로, 카자흐스탄 도시 중 국가 의료특구를 조성하고 있는 곳이다. 

주정부가 암센터, 종합병원, 감염관리병동, 응급의료센터, 산후조리원, 혈액검사 수탁기관 건립 등 다방면의 사업을 협력하는 파트너로서 해외 여러 병원 중 한국의 의료시스템 수출 법인인 케이메디칼랩을 초청하였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JD_2
악튜빈스크 주정부와의 협약에 이어 케이메디칼랩은 지난 10월 28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시티메드 병원 원장과 City Med Bukhara 의료 클러스터 내에 한국형 종합검진센터 설립과 관련하여 상호 업무 협약을 맺었다.

관계자는 "향후 부하라 시장과 부하라 병원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부하라 병원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본 계약을 최종 체결할 예정"이라며, "현재 부하라 시티메드 병원 뒤편 부지에 2층 건물인 종합검진센터를 짓기 위한 상세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메디칼랩은 해외 의료 서비스를 목적으로 설립된 영리법인으로서, 한국형 의료시설을 해외에 설립할 수 있도록 투자 유치와 위탁 운영, 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해외에 구축 및 위탁 운영하며, 단체 검진이나 중증 환자 등의 해외 환자를 유치, 국가 간 원격 진료 사업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메디칼랩은 앞서 한국의료재단, 녹십자 의료재단 등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의료인허가 관련법이 까다로운 해외 의료취약국에서의 의료시설 설립과 진출을 위해 해당 국가 정부 및 기관과의 업무 협력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3.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4.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5.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1.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2.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3.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4.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도저히 움직일 생각을 안 하네요. 도로에 30분 넘게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네요."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긴급 보수 보강 공사로 도로가 통제되자 교통 혼잡이 빚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지난 30일 원촌육교 옹벽에서 일부 지반침하와 배부름 현상이 발견되자 행정당국이 긴급 보수에 나선 것. 행정당국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구간 일부 차로를 한 달가량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보수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이로 인해 출근 시간대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해당 구간은 물론 인근 간선 도로까지..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열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금강아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시민 등 2만여 명이 이끌어온 천막 농성이 단체 구호와 함께 700일 만에 막을 내렸다.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 합의안을 도출,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면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최근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도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 추진과 국가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