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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택 대표는 "지역의 미래와 교육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금산군의 인재육성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탁배경을 밝혔다.
삼남제약 김호택 대표이사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뒤 고향인 금산에서 연세소아과를 개원했으며 금산문화원장, 국제로터리3680지구 총재 역임 등 폭넓은 지역사회 봉사할동을 펼쳐왔다.
한편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30억9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장학기금 모금 200억원 달성을 위해 전군민을 대상으로 장학재단 후원회원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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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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