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학교폭력·흡연예방 뮤지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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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학교폭력·흡연예방 뮤지컬 '호응'

관내 8개 중·고등학생 1,033명 대상, 교우관계 올바른 인식 정립 마련

  • 승인 2019-04-09 00:5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청소년뮤지컬
논산시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학교폭력 및 흡연 예방을 위한 뮤지컬 ‘우린 친구잖아, 따로’ 공연을 개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흡연과 학교폭력 예방 및 교우관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8개 중고등학생 1,033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친구들 사이에서 왕재수로 통하는 유진과 유진의 곁에 있어 주려는 학교 왕따 소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와 흡연, 학교폭력, 왕따 등 여러 가지 고민들을 다채롭고 즐거운 공연으로 풀어냈다.

이론적인 교육이 아닌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함께 호흡하는 계기를 마련해 ‘진정한 친구란, 꿈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극적 체험으로 흡연과 학교폭력문제의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흥미는 물론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체험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 시기의 감성적 고민과 교우관계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희망찬 한걸음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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