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최대 지식정보 소통무대 '세종경제포럼' 개최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지역 최대 지식정보 소통무대 '세종경제포럼' 개최

18일 오전 7시 세종컨벤션센터서 조찬
세종 소재 '다스코(주)' 강소기업 소개

  • 승인 2019-04-19 11:09
  • 수정 2019-04-19 11:11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경제포럼(다스코) (1)
세종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5회 세종경제포럼에서 다스코(주)가 자사의 디스플레이 식각 기술을 지역 기업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사진=세종상의 제공)
세종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세종지역 최대 지식정보 교류의 장 '세종경제포럼'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세종상공회의소는 18일 오전 7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학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세종경제포럼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두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 조사에서 '안녕지수'를 조사한 결과, 세종시가 전국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서 세종 시민들의 주관적인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세종시의 역동적인 모습에 미래가 밝은 만큼, 세종상공회의소는 세종시 내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우리지역 강소기업' 코너에서는 세종시 전의산업단지에 소재한 세계 최고수준의 디스플레이 식각 전문업체 주식회사 다스코(대표 박형룡, 최종언)가 소개됐다.

다스코
2011년 설립한 다스코는 TFT-LCD, OLED, 유리판 등 액정화면을 화학처리를 통해 얇게 식각(Slim Etching)하는 회사다.

두께 1.0mm 패널을 화학적 식각(Slim Etching)을 통해 0.3mm 이하의 두께로 만들어 Glass Panel의 'Thin & Light'를 구현한 Slim Panel을 만드는 공정기술을 보유했다.

2014년 ISO 9001 / 14001 인증 승인을 거쳐 2015년부터 5세대(0.3mm) 양산을 시작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박형용 다스코 대표는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5세대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 LCD) 및 OLED 패널을 한 번에 50장씩 0.25mm까지 식각(얇게 하는 작업)할 수 있는 장비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뛰어난 품질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식각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인류의 스마트한 삶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포럼에는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신세돈 교수를 초청, '최근 기업경영환경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이날 포럼에는 이두식 회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강도묵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장, 송병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1.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2.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3.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4.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5.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