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투·타 맹활약 시즌 7승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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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투·타 맹활약 시즌 7승 챙겨

  • 승인 2019-05-26 14:54
  • 신문게재 2019-05-27 8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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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이달의 선수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날 컨디션 난조에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시즌 7승과 함께 5연승을 달렸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 했다.

이날 6회까지 안타 10개를 내줬지만, 위기 때마다 상대 타선을 막으며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7-2로 앞선 7회 말, 승리 투수 요건을 안고 훌리오 우리아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날 류현진은 공 93개를 던졌다.

류현진은 2회 2점을 내줘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2회부터 이어오던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32'에서 중단했다.

평균자책점은 1.52에서 1.65로 약간 올랐다.

류현진은 시즌 첫 타점도 올렸다. 2-2로 맞선 4회 초 2사 1루에선 우중간 펜스를 직접 맞히는 비거리 117m짜리 2루타를 쳤다. 6회엔 보내기 번트로 추가 득점의 발판도 마련했다.

다저스 타선은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류현진의 부담을 덜어줬다.

1회 족 피더슨의 인정 2루타에 이은 코리 시거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뺀 다저스는 1-2로 뒤진 3회 맥시 먼시의

다저스 타자들은 안타 13개 중 2루타만 8방을 터뜨렸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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