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화려한 개막!

  • 전국
  • 태안군

태안군,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화려한 개막!

오는 15일까지 21개 종목 18개 경기장에서 열전 돌입

  • 승인 2019-06-13 20:0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3일 태안군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날자 새태안에서! 펼치자 충남의 꿈!’을 슬로건으로 양승조 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도내 시장·군수, 선수단 등 8천여 명이 태안군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식전행사는 ‘웰컴 투 태안’이라는 주제 아래 공군 ‘블랙이글스’ 비행단의 에어쇼를 시작으로 ▲자매결연 시·군 축하영상 ▲태안군립합창단&이아름(환영의소리) 공연 ▲‘두바퀴로 도전하는 인생’ 휠체어라틴댄스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어 ‘만남 그리고 열정’을 주제로 진행된 공식행사는 사회자의 개식 통고에 이어 15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개회선언과 대회기 게양 후 태안군 백화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최종주자 노광석 선수(39, 역도 3년 연속 3관왕)에 의해 점화됐다.

특히, 성화 최종주자 7명은 태안군 최고령 참가자인 송장섭(82) 선수와 최연소 김나희(10) 선수를 비롯해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돼 군민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식후행사로는 미디어대북공연을 시작으로 홍자, 이병철, 박주희, 송대관, 에이프릴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경품추첨행사,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이 펼쳐져 개회식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가세로 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열정과 뜻을 모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모두가 하나되는 행복한 어울림 축제의 장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는 15일까지 태안군종합운동장 등 18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폐막식에는 가수 장소미, 박혜신, 박남정 등의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4.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