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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너머
다선 김승호
침목을 밟으며
그대를 생각한다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아
낡은 터널은
씻기지 않은 내 자아를 닮아
덕지덕지 싸인
감정의 찌끼처럼 뒹굴고 있었다
철길 너머 펼쳐진 광경 앞에
홀연히 삶을 관조하는 나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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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선 김승호 시인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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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너머
다선 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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