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최적지 산청서 물 페스티벌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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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최적지 산청서 물 페스티벌 '팡파르'

13~14일 산청국민체육센터 잔디광장서
제9회 경남도지사배 래프팅 대회 열려
산청약초시장선 최대 50% 할인행사도

  • 승인 2019-07-11 15:08
  • 배병일 기자배병일 기자
자료사진 산청 경호강 물 페스티벌 래프팅 체험 1-1
지리산과 경호강의 고장 경남 산청군에서 오는 13~14일 '2019 산청 경호강 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지리산과 경호강의 고장 경남 산청군에서 오는 13~14일 '2019 산청 경호강 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양일간 산청국민체육센터 잔디광장과 경호강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물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청춘 트롯가요제&클럽, 은어·쏘가리·견지 낚시대회, 경남도지사배 래프팅 대회,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워터파크, 수제맥주 시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새벽부터 은어 낚시대회가 진행된다. 산청수제맥주 맞추기 블라인트 테스트, 얼음 손으로 녹이기, 군민 장기자랑, 도지사배 래프팅 대회도 열린다.

이날 오후 7시30분에는 개막 축하공연인 '청춘 트롯가요제&클럽' 무대가 펼쳐진다. 젊은 청춘들의 열띤 경연과 흥겨운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제9회 경남도지사배 래프팅대회는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산청읍 래프팅타운(꽃봉산로34번길 77)에서 전국 각지의 래프팅 동호인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4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둘째날은 쏘가리 낚시대회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는 전통방식 낚시를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견지낚시대회가 진행된다.

이후 오후 1시 퓨전 악극 '아빠의 청춘' 공연과 오후 2시부터는 군민 수상줄다리기, 수영장 물 빨리 퍼내기 등 수상경기가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대형수영장과 미니슬라이드, 맨손 은어 잡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가 운영돼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워터파크에서는 플라잉보드쇼 관람과 색판뒤집기, 수영장 물 빨리 퍼내기 체험할 수 있다. 또 은어구이와 향토음식은 물론 산청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부스도 운영된다.

축제기간인 13~14일에는 축제장 바로 앞 산청약초시장에서 최대 50% 약초할인판매와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오가피와 산양삼, 헛개나무, 꿀, 각종효소와 엑기스 등 입점상인들이 직접 재배·가공한 30여종의 약초제품을 20~50% 할인한다.

또 행사장에서는 곶감양갱과 들기름 주먹밥 만들기, 천연샴푸, 건강 약초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감초, 구절초, 어성초 등 피부에 좋은 약재를 활용한 한방약초촉욕을 1000원에 체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강과 계곡을 벗 삼아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 최적지 산청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배병일 기자 334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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