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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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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교체 출격한 토트넘이 인터밀란과 승부차기 끝에 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 시간) 새벽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인터밀란과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전후반 90분을 1-1로 비긴 뒤 진행된 승부차기서 3-4로 패했다.
이날 손흥민은 에릭센에 이어 두 번째로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골을 성공시켰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워해야만 했다.
한편 손흥민은 후반 19분 케인을 대신해 교체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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