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계, 가을 맞이 FW 컬렉션 런칭...’폴햄’ 셔츠-팬츠 출시

  • 문화
  • 여성/생활

패션 업계, 가을 맞이 FW 컬렉션 런칭...’폴햄’ 셔츠-팬츠 출시

  • 승인 2019-08-22 18:0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0822 폴햄
<사진 제공> 폴햄 (POLHAM)
에이션패션(대표:염태순)이 전개하는 한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 폴햄이 19FW 버전 ‘셔츠&팬츠’ 컬렉션을 런칭하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폴햄은 현재 한국 브랜드 중 유니클로 대체제로 주목 받는 탑텐과 함께 자사 소싱력을 통해 질 좋고 트렌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19FW 시즌 폴햄에서 런칭한 가을 신상은 8월 말로 접어들며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높아 일교차가 커지는 시점에 입기 좋은 제품이며, 소재가 얇고 드레시한 코디를 연출 할 수 있는 포플린 셔츠와 두께감이 있지만 캐주얼하게 매칭하여 지금부터 초가을까지 착용 할 수 있는 옥스포드 셔츠로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코디 하기 좋은 라인으로 구성됐다.

고급 USA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스탠다드 핏을 연출하기에 용이하고, 버튼다운 카라와 밴드 카라 2가지 카라 디테일로 그 날의 코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표현 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워싱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어우러진 폴햄 셔츠와 매치하기 좋은 슬랙스와 치노팬츠는 셔츠와 동일한 USA 코튼 소재와, 기능성 소재인 크레오라를 사용하여 가을철 착용하기 좋은 두께감과 다양한 컬러로 구성 되어 있다.

한편, 좋은 품질의 제품을 좋은 가격에 파는 가성비 높은 브랜드 폴햄의 가을 신상 셔츠&팬츠는 폴햄 온라인 공식몰 탑텐몰과,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수영구,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시 50만원 지원
  2. 경북도, 올 한해 도로. 철도 일 잘했다
  3. 천안신방도서관, 2026년에도 '한뼘미술관' 운영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2025년 평생학습 사업 평가 협의회 개최
  5. 세종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우수'
  1. 2026년 어진동 '데이터센터' 운명은...비대위 '철회' 촉구
  2. 종촌복지관의 특별한 나눔, '웃기는 경매' 눈길
  3. [중도일보와 함께하는 2026 정시가이드] '건양대' K-국방부터 AI까지… 미래를 준비하는 선택
  4. 유철, 강민구, 서정규 과장... 대전시 국장 승진
  5.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