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스오피스] 37주차 영화순위

  • 비주얼
  • 인포그래픽

[한국 박스오피스] 37주차 영화순위

  • 승인 2019-09-16 09:57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37주차 인포사진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추석 극장가를 장악했다.

16일 영화 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에 따르면 지난 주말 (9월 13일~9월 15일)까지 3일간 관객수 196만8041명을 동원하며 37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67만9781명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호송 차량 탈주 사건으로 사라진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뭉친 전·현직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이다.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프 삼아 제작되었다.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친 마동석, 김상중이 각각 전설의 주먹 박웅철과 설계자 오구탁으로 귀환했다. 여기에 김아중, 장기용 등이 새로 합류했다.

마동석은 제작보고회에서 "드라마가 영화화 되고, 영화가 드라마화 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면서 "이번 영화가 잘 돼서 속편도 나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같은 기간 98만521명을 추가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8만2757명이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이 걸린 포커판에서 펼쳐지는 타짜들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그린다. 기존 화투에서 포커로 종목을 바꿔 새로운 비주얼을 보여준다. 박정민이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피를 물려받은 주인공 일출 역을 맡았다. 그리고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류승범 등이 각자 개성을 지닌 타짜를 연기했다.

3위에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링크됐다. 같은 기간 주말 관객수 64만309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88만4520명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럭키'(2016)로 약 700만명을 불러 모았던 이계벽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밖에도 영화 '헬로카봇', '엑시트', '그것:두 번째 이야기'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 '유열의 음악앨범' '벌새'등이 10위권에 들었다.


한세화 기자 · 이현경 견습생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2. 경주의 대표 관광지 '금장대'
  3.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4.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5. 닻 올린 유성 장대 A구역, 조합설립인가…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 진행
  1. [취임 인터뷰] 대전 역세권부터 빵타워까지…황인호표 동구 혁신 시동
  2.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3.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4. 민선 9기 대전시 조직개편 추진... AI와 시민에 방점
  5. [오늘과내일] 가슴에 불 지르는 지방의회 원구성

헤드라인 뉴스


1.1조원 `새빛가속기` 첫 삽… 오창, 국가첨단연구 거점 도약

1.1조원 '새빛가속기' 첫 삽… 오창, 국가첨단연구 거점 도약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을 좌우할 초대형 연구시설인 한국새빛가속기(KLS) 건설이 충북 청주 오창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첨단 연구장비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반도체와 바이오, 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만들어지는 강력한 방사광을 이용하는 연구시설이다. 원자 수준에서 물질의 구조와 특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소재 개발과 신약 연구, 반도체 공정 개선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는 국가 핵심..

"상가 공실, 전국 최대 수준" 세종시, 민관 협력으로 해법 찾는다
"상가 공실, 전국 최대 수준" 세종시, 민관 협력으로 해법 찾는다

"전국 최대 수준의 공실률, 이로 인한 정주 여건 악화와 만족도 저하 우려." 민선 5기 세종시정에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와 정책 이행을 위한 추진단이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단순히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에 머물지 않고, 부서 간 벽을 허문 기구를 통해 의사 결정을 내린 뒤 현실화까지 동력을 끌어가겠다는 취지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세종지역 일반상가 공실률은 21.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 가운데 중대형 상가(3층 이상 또는 연면적..

세종 찾은 김민석 "국회 완전 이전 불가피, AI 의사당으로"
세종 찾은 김민석 "국회 완전 이전 불가피, AI 의사당으로"

김민석 전 총리(더불어민주당)가 27일 세종시를 찾아 국회 완전 이전을 전제로 한 전 세계 유일의 'AI 의사당 건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오전 세종시청을 찾은 김 총리는 금주 당권 경쟁 본선 레이스 시작을 알리며 국가의 중원이자 중심인 충청권, 특히 세종에서 집권당의 첫 전대를 개시한다는 의미를 부각했다. 그는 여의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으로서 2033년 건립 예정인 국회 세종의사당의 완전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분원 이전으로 국정 운영의 중심인 정부와 여의도 국회, 세종의사당으로 쪼개진다면, 과도한 행정 비효율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