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외유성 국외출장 논란 자구책 마련

  • 전국
  • 천안시

천안시의회, 외유성 국외출장 논란 자구책 마련

  • 승인 2019-09-21 19:40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외출장 사전연구활동 1
천안시의회가 외유성 국외출장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천안시의회 행정안전·복지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19일 ‘2019 행정안전·복지문화위원회 의원 공무국외 출장 사전연구활동’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린 예정지인 입장면 가산리 일원을 방문했다. <사진>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 담당자의 현장 브리핑 후 추진단원들과 현장 답사를 하며 현재 포괄적인 사업계획을 실효성 있게 구체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천안을 스포츠 도시로 부각시킬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방안과 지역 문화관광산업 발전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이번 국외 출장 기간 중 프랑스축구협회 관계자 및 한인 축구협회와 간담회를 갖기로 하는 등 일부 일정 내용을 변경했다.

이밖에 천안시의회 국외 연수 중 최초로 국외 출장지 현지에서 SNS를 통한 실시간 중계를 진행할 계획으로 외유성 논란을 차단키로 했다.

아울러 각종 연수에서 물의를 일으켰을 때 가중 처벌할 수 있도록 천안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조례를 발의하고 해외연수에 오르기로 했다.

이번 국외 출장의 단장인 황천순의원은 "철저한 사전 연구 활동을 통해 축구종합센터 건립이 시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동시에 시민복지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성공적인 축구종합센터 건립과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국외 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의사이잖아요" 응급실·수술실 지키는 배장호 건양대병원장
  2. 공실의 늪 빠진 '나성동 상권'… 2026 희망 요소는
  3. 대전·충남 어린이교통사고, 5년만에 700건 밑으로 떨어졌다
  4.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5. [기고]신채호가 천부경을 위서로 보았는가
  1. 계룡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식, 병오년 힘찬 시작 다짐
  2. 세종RISE센터, '평생교육 박람회'로 지역 대학과 협업
  3.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4. 세종시교육청, 다문화 교육지원 마을강사 모집 스타트
  5.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불통’ 통합 논란… 설득 없이 불신만 키우나

대전·충남 ‘불통’ 통합 논란… 설득 없이 불신만 키우나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정치권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시민들은 통합 이후 나의 삶의 어떻게 달라질지 여부와 실생활과 밀접히 관련 있는 지방정부 권한 재설계 등 구체적인 청사진 제시를 바라지만 여야는 한시적 재정지원 등 일부 사안에만 갇혀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행정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정치적 구호만 난무할 뿐 정작 주체가 돼야 할 지역민 의사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비판으로 불신과 분열을 키운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처럼 시민 반발이 커진 배경에는 통합 자체보다..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가로주택정비, 공공주택, 택지개발, 지역주택조합 등 사업 물량이 고루 포진하면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20개 단지, 1만 4327세대로 집계됐다. 일반분양 1만 2334세대, 임대는 1993세대다. 이는 2025년 공급 물량인 8개 단지 4939세대와 비교해 9388세대 늘어난 규모다. 자치구별로는 동구가 8개 단지 4152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다. 이어 서구 3개 단지..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부지에 중부권 생물자원관을 유치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충청권에만 생물자원관이 전무한 상황에서 권역별 공백을 메우고, 행정수도와 그 안의 금강 생태 기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진다. 시는 2022년부터 정부를 향해 중부권 생물자원관 건립사업 타당성 설득과 예산 반영 타진에 나선 가운데, 최근 환경부로부터 강원권 생물자원관(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건립 추진 이후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수도권(인천시)엔 국립생물자원관(본관·2007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