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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정선군청 |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5일장 박람회는 대한민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80여 개의 전통시장과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색있고 우수한 특산물을 판매하고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상호간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는 등 성황을 이루며 상인들과 소비자, 관광객들이 서로 소통하며 박람회를 함께 즐기는 전통시장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전국의 우수 전통시장의 특산품과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큰마당 잔치인 대한민국 5일장 박람회가 전통시장 간 상호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의 장이 되어 전국 5일장이 문화콘텐츠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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