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남산공원 일대 화순 국화향연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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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남산공원 일대 화순 국화향연 준비 한창

55만 주 식재…대형 조형물 등 전시 준비

  • 승인 2019-10-09 18:55
  • 이민철 기자이민철 기자
2017 국화향연 스케치 4
지난 2017 화순 국화향연 축제장 전경. /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2019 화순 국화향연'이 열릴 예정인 화순읍 남산공원 일대에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전시장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행사장 조성에 한창이다.

2019 화순 국화향연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남 화순군 화순읍 남산공원에서 펼쳐진다.

군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농·특산물 홍보 등을 홍보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패밀리존, 명품존, 투어존, 사랑존, 공룡파크 4개존 등을 조성한다.

패밀리존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라바, 크롱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한다.

명품존에는 복숭아와 파프리카 등 화순 대표 농·특산물 국화 조형물, 투어존에는 화순적벽과 입석대 등 화순 관광자원 국화 조형물을 설치한다. 사랑존에는 대형 하트 아치를 설치하고 핑크뮬리 길 등으로 단장할 계획이다.

올해 국화향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와 운주사 와불 국화 조형물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서유리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를 바탕으로 공룡파크를 조성해 티라노사우루스 등 6종의 공룡 국화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이은 태풍으로 억새와 핑크뮬리 등 일부 피해가 있지만, 조속히 복구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화향연이 농산물 판매 촉진이나 관광객 유치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이민철 기자 min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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