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김종성 교수, '2019년 올해의 가정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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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김종성 교수, '2019년 올해의 가정의' 선정

  • 승인 2019-10-10 16:11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가정의학과_김종성교수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사진> 교수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년 올해의 가정의'로 선정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종성 교수는 학회의 발전과 가정의학의 위상을 높인 의사로, 의·철학 분야의 사회적 활동과 알코올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종성 교수는 '의사가 만난 퇴계' 등의 인문학 저술들과 의·철학 논문을 통해 ‘의학과 한국철학의 융합’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립함으로써 미개척지인 의·철학 분야를 활성화하는 노력을 펼쳤다.

또한 퇴계의 도산십이곡 가사를 ‘그분들이 가신 길/The Way They've Gone’ 노래로 작곡해 마음수련을 위해 공헌했다.

특히 올해 4월에 도산서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경북도, 안동시가 공동 개최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 45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노래를 직접 연주해 헌정공연도 했다.

김종성 교수는 "인간적이고 따뜻한 의학을 추구하는 가정의학의 진료철학에 매료돼 가정의학을 선택했다"라며 "알코올 분야에서 의사로서 국민과 환자분들을 위해 정성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살았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송구하다"라고 말했다.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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