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공정성·투명성 저해 행위 엄단" 경고

  • 전국
  • 충북

조길형 충주시장, "공정성·투명성 저해 행위 엄단" 경고

- 부당 이익 얻기 위한 일체의 행위에 대해 엄중한 조치 경고

  • 승인 2019-10-21 11:37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동정)
조길형 충주시장이 "신뢰받는 시정의 기초가 되는 공정성·투명성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언급 했다.

조길형 시장은 21일 열린 현안업무회의에서 시정의 공정성·투명성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전 직원은 모든 시정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공정성·투명성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누구라도 물품구입, 용역 계약, 각종 공사 등 업무를 추진할 때 시정의 공정성·투명성을 저해한다면 절대로 용인치 않겠다"며 엄중히 경고했다.

조 시장은 "충주시는 수년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오며 시민과의 소중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며 "시민들의 긍정적인 믿음이 흔들림 없이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정당한 절차를 밟는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며 "단, 부당한 이익을 얻기 위해 본인과 관계없는 사업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지시했다.

조 시장은 "이러한 사례가 있을 경우 반드시 서면으로 기록하고 감사담당관과 협의해야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인 만큼 전 직원이 공정함과 투명함을 강직하게 지켜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송촌에 7000세대 규모 선정한다
  2. 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토론회 화재 참사 애도…정책 경쟁도
  3. '20주년' 맞은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성료
  4. 대전 문평동 자동차공장 화재 참사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도 애도
  5.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1. "마지막 통화 아니었길 바랐는데" 대전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들 오열
  2. 대전 서구, 국제결혼 혼인신고 부부에 태극기 증정
  3. 희생자 신원확인·사고 원인규명 시작한다… 정부·경찰·소방·검찰 등 합동정밀 예정
  4. 대전 공장 화재 사망자 부검완료 신원 23일 확인 전망
  5. [문화 톡] 진잠향교 전교 이·취임식에 다녀와서

헤드라인 뉴스


회식도 행사도 멈췄다… 지역 뒤덮은 ‘애도 물결’

회식도 행사도 멈췄다… 지역 뒤덮은 ‘애도 물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1시17분 신고, 1시53분 국가소방동원령… 그때도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1시17분 신고, 1시53분 국가소방동원령… 그때도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는 최초 신고 이후 소방 대응 수위가 빠르게 최고 단계까지 올라갔지만, 결국 대형 인명피해를 막지 못했다. 불은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 처음 신고됐고, 소방당국은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오후 1시 53분에는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다. 신고 접수 뒤 불과 36분 만에 현장 대응은 사실상 최고 수위까지 치솟은 셈이다. 하지만 불길 속 시간은 달랐다. 소방 지휘 단계가 1단계에서 2단계로, 다시 국가소방동원령으로 빠르게 높아지는 동안에도 내부에 있던 희..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