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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식개선 기념 신문 발간, '서로 다른 우리 함께하는 우정'서다우 3행시 짓기,' 내 이름 점자', 교직원 장애 이해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내 이름 점자'는 점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학용품에 내 이름을 점자로 새겨보는 활동을 통해 점자를 더 친숙한 문자로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경규란 교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장애 이해 교육 주간을 운영하면서 여러 방면에서 장애인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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