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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진기화)와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현숙)가 주축이 되어 매년 2월 ~ 11월 까지 생활주변 대청소를 병행하는 쾌적한 환경, 친환경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다.
우리 주변 버려지거나 청결 활동을 전개하면서 얻어진 고철, 폐지, 캔류, 병류, 옷 등 읍면동별 20톤씩 연간 500여 톤의 목표를 설정하고 재활용품을 모아 '에너지 절약'과 '쾌적한 환경, 친환경공동체운동 실천'을 하고 있으며, '생명 살림 운동'의 중심에 새마을가족이 함께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회는 지난 2월부터 폐품·재활용품을 모아 매각해 왔으며 그동안 매각하고 남아있는 폐품·재활용품 등 1톤 화물차 약100여 대를 동원 운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매각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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