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 CJ오쇼핑 4차 생방송 진행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휴테크 안마의자,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 CJ오쇼핑 4차 생방송 진행

10일 오전 10시부터 75분간…내츄럴하고 깔끔한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 요소 강조한 안마의자

  • 승인 2019-11-09 13: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11월9일 토요일 오후 1시 예약 휴테크 안마의자 중도일보
휴테크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 이미지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이 오는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75분간 CJ오쇼핑에서 북유럽 감성 디자인의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 제4차 방송을 진행한다.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는 가구와 헬스케어의 힐링 요소를 결합하여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퍼니처’ 컨셉의 안마의자 브랜드이다. 자연스러운 색감의 원목과 뛰어난 내구성의 헴프 캔버스 원단을 사용한 내츄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본 제품은 총 3차례에 걸친 CJ오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달성하여 이번 4차 방송에서는 홈쇼핑 황금시간대에 편성, 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휴테크는 모카 브라운, 올리브 그린 2가지 컬러의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를 선보이며, 마사지 체어 구입 고객에게 스툴형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집 안 어느 공간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레스툴 발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또한 방송에서 구입하는 고객들에 한하여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탈부착 및 위치 조절이 가능한 헤드필로우가 목과 승모근 부위에 정방향·역방향 주무름 마사지를 제공하며, 등 부위 주무름과 두드림 마사지 및 마사지볼 자체에 온열 기능이 있어 점점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엉덩이 부위에 내장된 진동 모듈이 3가지 모드의 진동 마사지도 제공한다.

한편, 레스툴은 지난 9월 브랜드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국내 토종브랜드로서 안마의자 종주국인 일본의 대형 가전제품 유통사와 제품 수출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휴테크 관계자는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는 휴테크만의 마사지 테크놀로지와 가구의 따뜻한 감성을 접목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으로 이번 4차 홈쇼핑 생방송을 기획했다”라며, “안마의자 본연의 실용적인 기능과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안마의자를 구입하고자 하는 1인가구나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신혼부부 등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휴테크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는 방송을 통한 구매 외에도 CJ오쇼핑 온라인,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구매가 가능하며, 홈쇼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주시, 옥정물류창고 2부지 사업 취소·용도변경 양해각서 체결
  2. "2026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찾아보세요"
  3. [월요논단]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허와 실
  4. 코레일, 환경·동반성장·책임 강조한 새 ESG 비전 발표
  5. 국가철도공단 전 임원 억대 뇌물사건에 검찰·피고인 쌍방항소
  1. 성착취 피해 호소 대전 아동청소년 크게 늘어…"기관간 협력체계 절실"
  2. 29일부터 대입 정시 모집…응시생 늘고 불수능에 경쟁 치열 예상
  3. 충남대 올해 114억 원 발전기금 모금…전국 거점국립大에서 '최다'
  4. 한남대 린튼글로벌스쿨, 교육부 ‘캠퍼스 아시아 3주기 사업’ 선정
  5. 심사평가원, 폐자원의 회수-재활용 실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헤드라인 뉴스


불수능 영향?…대전권 4년제 대학 수시 등록률 증가

불수능 영향?…대전권 4년제 대학 수시 등록률 증가

2026학년도 대입 모집에서 대전권 4년제 대학 대부분 수시 합격자 최종 등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황금돼지띠' 출생 응시생 증가와 문제가 어렵게 출제된 불수능 여파에 따른 안정 지원 분위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입시업계는 보고 있다. 29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시 모집 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다수 대학의 등록률이 전년보다 늘어 90%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사립대학들의 등록률이 크게 올라 대전대가 93.6%로 전년(82.4%)에 비해 11%p가량 늘었다. 목원대도 94%로 전년(83.4..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 통합 흐름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지역 정치권과 공직사회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응안 마련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을구 국회의원)이 29일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세종이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호재"라고 말했다. 최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일각서 제기되고 있는 '행정수도 상징성 약화' 우려와는 상반된 입장이다...

대전 중소기업 16.3% "새해 경영환경 악화될 것"… 비관론 > 낙관론 `2배 격차`
대전 중소기업 16.3% "새해 경영환경 악화될 것"… 비관론 > 낙관론 '2배 격차'

새해 경영환경에 대한 대전지역 중소기업들의 비관론이 낙관론보다 두 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상언)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대전지역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 중소기업 30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5.2%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16.3%로,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8.5%)보다 두 배가량 많아 내년 경영 여건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