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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해나루 어린이집 119소년단원이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드리는 그림이라며 손수 그린 감사의 그림카드를 전해 소방관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그림카드에는 어린이들이 빨간 소방차와 불을 끄며 시민을 구하는 소방관의 모습을 그리면서 '불을 꺼주는 멋진 소방관', '소방관 아저씨는 영웅', '우리를 지켜줘서 감사해요' 등 손수 쓴 글과 그림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편지를 받은 소방서 직원은 "어린이들이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카드를 보면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강한 책임감과 역량을 갖춘 모습으로 거듭 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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