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노동자 자원봉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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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노동자 자원봉사 교육

  • 승인 2019-12-02 14:43
  • 배병일 기자배병일 기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노동자 자원봉사 교육 실시
남해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곤)가 지난달 27일 미조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1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 남해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곤)가 지난달 27일 미조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1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남해군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900여 명에 이르며, 짧게는 몇 개월부터 길게는 몇 년간 거주하고 있다. 군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실시된 교육을 통해 장기간 근로하는 노동자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해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등 지역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스리랑카 출신의 수레스(34세) 씨는 "한국에서 돈도 벌고 한국어도 배우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 외국인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쉬는 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 보고 싶다"며 자원봉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들을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할 의향이 있는 외국인은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864-6965), 또는 주민복지과 여성보육팀(860-3849)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배병일 기자 334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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