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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협의회는 지난 해 9월, 현장 교사 중심의 대입제도개선연구단을 꾸려 1년 넘게 활동해 왔으며, 17일 경남도교육청에서 마지막 포럼을 통한 최종 의견 수렴을 갖는다.
2차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며 고교학점제 안착을 지원하는 대입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단 제언을 이행하기 위한 협의회의 정책 활동과 교육부와의 거버넌스 구축이 주목된다.
이날 포럼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과 김석준 부산교육감,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참석한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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