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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문명진, 아이린, 홍현희, 조나단, 수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명진은 지나치게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 탓에 일어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문명진은 "건물에 있는 주차장에서 나오던 차량에 부딪힌 적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날 바라봤다. 차량 운전자가 '괜찮냐'고 거듭 물어봤는데, 저는 저도 모르게 도망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크게 다친 건 아니었다. 피를 조금 흘리긴 했다. 그런데 창피한 걸 피하는 게 더 중요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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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것이 저출생 극복의 길”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방에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특히 외국인의 정착과 경제활동을 위한 지원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내포신도시에 있는 충남도청에서 제7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인구 문제는 지금 대한민국이 당면한 도전 중 가장 큰 도전”이라며 “저출생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 현상이 맞물리면서 지역 소멸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청년들은 출산은 고사하고 결혼도 꿈꾸기..
집중 호우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과 부여군, 충북 옥천군과 전북 익산, 경북 안동 등 11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다. 대전 서구 기성동과 충남 보령시 주산면·미산면, 전북 군산시 성산면·나포면, 전북 무주군 무주읍·설천면·부남면, 경북 김천시 봉산면, 경북 영양군 청기면 등 10개 읍면동도 포함됐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관계부처의 전수 정밀조사 결과를 반영해 11곳을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전했다. 앞서 7월 15일 충남 논산시와 서천군, 충북 영동군, 전북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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