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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이 오는 18일 서구 문정중에서 시행된다. |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에는 1급 411명과 2급 674명 등 총 1085명이 접수했다.
시험은 총 4과목으로 진행되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 인정된다.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국립산림치유원,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활용해 국민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라면서 "앞으로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영역이 활성화돼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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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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