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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4월 29일까지 77일간 운영되며 선거관련 각종 신고 접수·처리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24시간 운영한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금품·식사 등 제공 ▲허위사실을 유포 ▲SNS등을 이용한 '불법선전' ▲불법단체 동원 ▲선거폭력 등 선거법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안복 서장은 선거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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