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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19일 오전 진행된 대표자 회의를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020.4.15.총선)를 앞두고 사회복지계 정책의제를 제안 추진하는 등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조직화된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국회의원선거 관련 후보자등록이 완료되면 지역구 후보자를 가진 정당을 중심으로 하는 정당 초청 간담회와 복지공약 발표회 등을 추진하고, 복지정책의제 선정내용에 대한 발표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최주환 회장은 “이를 위해 두 기관이 공동주최기관이 됨을 확정하고, 각 기관 간 실무그룹을 구성해 자문을 받는 등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후속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희 회장은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힘을 모아 대전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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