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교직원들 8년째 불우환자 돕기 ‘훈훈’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직원들 8년째 불우환자 돕기 ‘훈훈’

  • 승인 2020-02-23 09:26
  • 수정 2020-02-23 09:26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순천향대천안병원 모습f (1)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교직원들이 8년째 지역 불우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교직원들은 2012년부터 8년간 한사랑 나눔 기금 2억6200만원을 모아 불우환자 268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사랑과 희망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직원들의 의료비 지원 규모는 3950만원, 환자 수 35명에 달한다.

기금 모으기에는 현재 433명의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1만원 정도를 월급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원 대상 환자는 병원 후원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있다.

도움을 받은 환자들은 편지 등으로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 담당인 김민지 사회복지사는 "교직원들의 작은 사랑 나눔이 불우이웃들에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직원들은 한사랑 나눔 기금 모금 활동 외에도 간호부, 사무처, 의료기사연합회 등 여러 직역별로 매년 다양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침으로써 순천향 정신인 '인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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